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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침묵

가정불화로 인해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빈이 원치 않는 성폭행 범죄현장에 연루되어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이해보다는 오해를 받으며 가정생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다. 또한, 성범죄 현장에서 받았던 충격과 치욕의 감정이 따뜻하게 치유 받지 못해 일순간 폭발하며 결국에는 새엄마를 분노의 표출대상으로 선택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가정불화로 인해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빈이 원치 않는
성폭행 범죄현장에 연루되어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이해보다는
오해를 받으며 가정생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다.
또한, 성범죄 현장에서 받았던 충격과 치욕의 감정이 따뜻하게 치유 받지 못해
일순간 폭발하며 결국에는 새엄마를 분노의 표출대상으로 선택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2012년 현대문학사조 12월호에 상가 외 2편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여 활동
2016년 9월 9일에는 제37회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아기부처의 선물”이
단편동화 은상 수상
부산경남을 배경으로 하는 영남문인회 회원으로
동인지 시나브로 1집에서 12집까지 참여하며 꾸준하게 활동 중
저서 (시집) 하마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소설) 1991 그때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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